보랏빛 원피스를 입은 오늘
너만을 위해 준비했어
함께 나눈 츄러스 한입
이곳은 우리만의 파라다이스
환한 웃음에 세상이 빛나
내 두 볼은 마치 사과같아
너의 큰손을 잡고 걸을 때
내 입가엔 반달 웃음
손에 손을 꼭잡고 빛나는
별빛 아래에서
너와 나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히 멈춰버린 듯해
작은 농담에 난 하얀웃음
날 위해 준비한 거 알아
뭉게뭉게 피어나는 마음이
솜사탕인지 구름인지
환한 웃음에 세상이 빛나
내 두볼은 마치 사과같아
너의 큰손을 잡고 걸을 때
내 입가엔 반달웃음
손에 손을 꼭 잡고 빛나는
별빛 아래에서
너와 나 우리둘의 시간이
영원히 멈춰버린듯해
아무 말도 필요없는 이순간
함께 있는 것만으로
세상 모든게 완벽해
손에 손을 꼭잡고
빛나는 별빛 아래에서
너와 나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히 멈춰버린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