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바라고 또 무언가를 바래오지만서도
돌아서면 다를 것이 없네~ 내 것이 될 때 당연시하게 될거야
내것들 중 어느 하나도 소유 할 수 없어, 나조차 내것이 아닌데말야~
그렇게 살다보니 남아진 것은 없고, 마음 속 공허함만 커져가네
밑빠진 독에 물을 부어가듯 같은 하루를 살아
하루는 져물어가고 내 몸 마음도 피곤할때쯤 떠오르곤해
지친 나를 안아줄 마음 속 그대를 말야 your my favorite your my favorite
바라고 또 바래보아 밤하늘에 그려보게해
저 빛나는 별이 너일거야 혼자말을 되내어보네
어두운 밤이 지나 다시 해가 뜨면 또 바래어 볼거야
내 꿈꾸어왔던 그 사랑을 이루어 가기를~ 아름다운 꿈의 결실을 맺어가기를~
다시 바라고 또 바래~ 빛이 바래고 흩어져가~
잠들기 전 생각은 많아져 밤이 깊어질 때 잠오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