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해도
너 있는 모습 그대로
내가 받아줄 수 있기를
(너의 마음에) 조그맣게 (너의 생각에) 불어오는 바람에
(너의 삶 속에) 떨리는 꽃잎들처럼
내가 안아줄 수 있기를
내겐 (누구보다 더 사랑스러워) 그냥 사랑스러운 아기처럼
그냥 웃어도돼
펑펑 울어도 괜찮아
네겐 (우리에겐) 너만의 향기가 있어
(그대로 아름다워) 누구도 갖지 못한
너의 (너만의) 얘길 안다면 (너를 안다면)
설명하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지금도 괜찮아) 너의 삶 그대로 아름다운 걸
조그맣게 불어오는 바람에 (그 마음에 불어와)
떨리는 꽃잎들처럼 (그 마음이 떨려)
내가 안아줄 수 있기를
내겐 (누구보다 더 사랑스러워) 그냥 사랑스러운 아기처럼
(내 품에 안겨) 그냥 웃어도돼
(걱정하지 마) 펑펑 울어도 괜찮아
네겐 (우리에겐) 너만의 향기가 있어
(그대로 아름다워) 누구도 뺏지 못할
너의 (너만의) 꿈을 안다면 (너를 안다면)
다 보이지 않아도 더 빛나지 않아도
(지금도 괜찮아) 너의 삶 그대로 충분한 걸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해도
너 있는 모습 그대로
내가 받아줄 수 있기를
내겐 (누구보다 더 사랑스러워) 그냥 사랑스러운 아기처럼
(내 품에 안겨) 그냥 웃어도돼
(걱정하지 마) 펑펑 울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