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고무반도체 앨범 : 다행히 우리는 섬에 살아요
작사 : 괴뢰고무반도체
작곡 : 괴뢰고무반도체
편곡 : 괴뢰고무반도체
괴로움이 내준 힘으로 그렇게 하이얀
외로움에 맑아진 머리로 넌 제발 그러지 좀 마
항상 그렇게 머물고 싶은 타락한 마음
했제 그랬제 널 굴복시키려 칼을 빼든 천박함
뜨거워진 내 빈 가슴을 그렇게 채우려
뼈가 빠진 절망의 힘으로 넌 제발 그러지 좀 마
항상 그렇게 머물고 싶은 잔인한 마음
땅을 파고 땀을 뿌려보아도 넌 도망갈 뿐야
괴로움이 내준 힘으로 그렇게 하이얀
외로움의 날개를 펴봐도 아닌건 아니잖아
뜨거워진 내 빈 가슴을 그렇게 채우려
뼈가 빠진 절망의 힘으로 넌 제발 그러지 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