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아, 잘 자.
주니랑 토니도 잘 자.”
“우리 아가도 잘 자렴.”
포근한 이불
폭신한 베개
엄마의 품처럼 따뜻하게
토닥토닥
쓰담쓰담
엄마 손길처럼 다정하게
“이제 우리 아가도 잘까?”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엄마의 엄마가 불러 주던
엄마의 자장가
이제는 너에게 불러 주는
엄마의 자장가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자장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엄마의 엄마가 불러 주던
엄마의 자장가
이제는 너에게 불러 주는
엄마의 자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