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장화 [홍계영 작사/정보형 작곡]
엄마를 한참 졸라서 갖게된 예쁜 노란 장화
비 오는 날을 기다려보지만 비는 오지않네
신발장 안에 내 노란 장화 불쌍하게 날 기다리지만
아직도 비는 오지 않아 며칠을 꾸벅꾸벅 잠만 잔다네
어느 아침 후두둑(후두둑) 비 소리에 두 눈을 번쩍
창문 밖에 빗방울이 반갑다 내 방 창에 노크를 하네
드디어 오늘 내 장화 신고 즐겁게 학교 갈 수 있네
물장구 치며 발 굴러 보지만 내 노란 장화 끄떡없네
라라랄랄랄 랄랄랄 랄랄라 라라랄랄랄 라라랄랄라
라라랄랄랄 랄랄랄 랄라라라 라라랄랄랄 랄랄랄라
어느 아침 후두둑(후두둑) 빗 소리에 두 눈을 번쩍
창문 밖에 빗방울이 반갑다 내 방 창에 노크를 하네
드디어 오늘 내 장화 신고 즐겁게 학교 갈 수 있네
물장구 치며 발 굴러 보지만 내 노란 장화 끄떡없네
라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라라 라라랄랄랄 랄랄랄라
라라랄랄랄 랄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