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AND

박우진
앨범 : ISLAND
작사 : 박우진
작곡 : 박우진, kif hood
편곡 : 박우진
무너지지 않고 달려왔을 뿐이야
이 거리에 남아 노래했을 뿐이야
아직 그 누구도 나를 모른다고 하지만
내가 바래서 부를 뿐이야
여전히 이름 하나 없는 섬이야
사람 한 명 찾지 않는 곳이야
그래도 이 세상에 아직 여기 있다고
소리 질러 볼 거야
그래 다시 페달을 굴러 엑스트랙의 배터리가 없지만
붙어버린 속도 땜에 못 멈춰 부서진 벽돌들도 바뀌었지만
이 거리 그대로 내 꿈을 품고 있어
하늘에 설치된 LED에 숨어있어
P는 볼일 없게 계획대로 행동해
기쁨이란 과녁에 적중할 내 노래
너의 미소가 내겐 예술이라고
이 모든 것들은 그걸 위한 제물이라고
당연하지 이 또한 삶의 제목이라고
못 들을 수도 있지 그럼 다시 되물으라고
아무리 대단해도 가끔 힘들어져
그게 여기 무대 위에 서는 이유이고
우리 모두 언제든 틀릴 수 있기에
겪었던 실패와 다시 싸워 이길게
무너지지 않고 달려왔을 뿐이야
이 거리에 남아 노래했을 뿐이야
아직 그 누구도 나를 모른다고 하지만
내가 바래서 부를 뿐이야
여전히 이름 하나 없는 섬이야
사람 한 명 찾지 않는 곳이야
그래도 이 세상에 아직 여기 있다고
소리 질러 볼 거야
뒤 도는 건 멋없지 여기까지 왔으니
될래 이 거리의 star 내가 빛날 자린 봐뒀지
머릿속 걱정들을 잊는 법
그냥 내가 노래하면 무대 옆에 있는 거
과연 어떤 느낌일까 내 삶의 다음 박자
확신이 조금 찼어 이건 아냐 자만감
단지 걱정이란 친구랑은 잘 안 맞아
그러니 꿈 꾼 것만 마음속에 담아 놔
무너지지 않고 달려왔을 뿐이야
이 거리에 남아 노래했을 뿐이야
아직 그 누구도 나를 모른다고 하지만
내가 바래서 부를 뿐이야
여전히 이름 하나 없는 섬이야
사람 한 명 찾지 않는 곳이야
그래도 이 세상에 아직 여기 있다고
소리 질러 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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