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다시 헤어지려나
좋았던 추억도 필요없나봐
그렇게 또 다시 시작해야해
좋았던 기억도 지워
아아 돌고 돌다가 아아 홀로 남다가
아아아 의미 없어라
아아 내삶은 남았네
그래 내 인생이어라 그런 내 흔적이어라
허나 걷다가 또 걷다 보면은
나를 반길 내님 있겠지
이렇게 또 다시 잊혀지려나
서러운 눈물로 씻어내려나
그렇게 또 다시 시작해야해
말없는 눈물만 흘러
아아 웃고 울다가 아아 홀로 남다가
아아아 의미 없어라
아아 내삶은 남았네
그래 내 인생이어라 그런 내 흔적이어라
허나 걷다. 또 걷다 보면은
나를 반길 내님 있겠지
그래 내 인생이어라 그런 내 흔적이어라
허나 걷다. 또 걷다 보면은
나를 반길 내님 있겠지
나를 반길 내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