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에게 시련을 주시는 건지
왜 나에게 이 사람을 보내셨는지
왜 나에게만 왜 하필 내게만
이런 고통을 주신 겁니까
왜 날 대체 이 곳에 보내셨을까
왜 나에겐 막막한 어둠뿐일까
왜 나에게는 왜 진정 내게는
당신 은총은 없는 겁니까
이 모든 시련들 이 모든 아픔들
모두 다 이길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주저앉은 내게 손 내밀어 주시네
거뜬히 해낼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미약한 내가 나약한 내가
버텨낼 수 있는 만큼의 시련들일 뿐
그래요 이겨낼께요 주님 함께 하시니
제게 더욱 힘을 주소서
이 모든 시련들 이 모든 아픔들
모두 다 이길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주저앉은 내게 손 내밀어 주시네
거뜬히 해낼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이 모든 시련들 이 모든 아픔들
모두 다 이길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
주저앉은 내게 손 내밀어 주시네
거뜬히 해낼 수 있는 나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