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생각 난다 그리운 추억이 피어나는 그곳. 경복궁 돌담길 돌아서면
사랑의 메아리가 들려온다 옛사랑 추억이 찾아온다.
노오란 은행잎 쌓여가는 가을, 아~ 가을이 오면 옛 친구가 그리워
옛사랑이 생각나 그리운 골목길 나 홀로 걸어 본다.
스치는 가을바람에 그대 향기 피어나고지는 해 노을 속에사랑의 그림자 숨어 있네
보고픈 사랑아 그리운 추억아 오늘도 홀로 걷는다 추억의 삼청동 그 길을 걷는다.
보고픈 사랑아그리운 추억이 오늘도 홀로 걷는다 추억의 삼청동 그 길을 걷는다
보고픈 사랑아그리운 추억아 오늘도 홀로 걷는다 추억의 삼청동 그 길을 걷는다
사랑을 그리워하며 추억을 생각하며 오늘도 그 길을 걷는다.추억의 삼청동 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