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고독함의 중간쯤..

김비트
앨범 : 매년 가을이 찾아와...
작사 : 김비트
작곡 : 김비트
별들조차 외로운 고요한 밤
새벽비가 내 마음을 적셔가
잠이 오지 않는 밤
침대에 누워 보지만
지독한 외로움에 잠 못 이루네
아무도 없는 방 안
침대 위 너의 숨결
잊혀진 추억 속에 잊혀 지지 않는 너
창밖에 빗소리에 거리로 나가
이 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걸어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이 비가 내 마음을 적시면
이 밤의 끝에 비가 멈추면
너에 대한 그리움도
나에 대한 고독함도
모두 사라지길 바래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몰라
너를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어
너를 떠올려보아도
점점 희미해져
너의 이름마저
잊혀져 가는데
내 마음 깊은 곳 여전히 빛나는 너
창밖에 빗소리에 거리로 나가
이 밤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걸어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이 비가 내 마음을 적시면
이 밤의 끝에 비가 멈추면
너에 대한 그리움도
나에 대한 고독함도
모두 사라지길 바래
손 내밀어도 닿을 수 없는 우리
고독한 이 밤 적막 속 나의 외침이
너에게 닿기를
너 없는 세상 나 홀로 남아
창밖의 빗소리가 들릴 때면
차가운 공기가 가슴을 파고 들고
그저 난 침묵하며 널 떠올려
네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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