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에서 울려퍼진 그 소리
세례 요한 말해 죄를 회개해
이사야가 책에 쓴 그 말씀을
주의 길을 예비하는 세례요한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이 낮아지며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케되
그리스도 세례받을 때 알려져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나는 너를 좋아한다고
앞으로 올 고난에 부딪혀
좋은 열매 맺어져 그날에
더 받으려 요구를 하지말고
더 뺏으려 폭력을 하지말아
그리스도 이제와서
성령 불로 세례줄 때
쭉정이는 영원한 불
영원도록 타버린다
그리스도 세례받을 때 알려져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나는 너를 좋아한다고
그리스도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