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린 밤
불빛도 없는 맘
안개처럼 피어나는
내 마음속 이야기
언제쯤이면 난
반짝이는 저 별처럼
밤하늘에 밝게 빛을 낼 수 있을까
한걸음 한 걸음 내딛기도
버거운 나의 하루를
다시 걸어본다 바라본다
다시 빛나는 날 위해
You fall in the dark
네가 혼자라고 생각할 때
이 어두운 길을 내가 환히
밝게 빛을 비춰줄게
You don’t have to cry
너의 아픔을 감싸줄게
이 모든 순간에 순간을 다
함께 나아갈 수 있게
한걸음 한 걸음 내딛기도
버거운 나의 하루를
다시 걸어본다 향해본다
다시 빛나는 날 위해
You fall in the dark
네가 혼자라고 생각할 때
이 어두운 길을 내가 환히
밝게 빛을 비춰줄게
너무 힘들고 때론 지칠 때
내 옆으로 와서 기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그저 잠시 쉬었다 가면 돼
I’ve found myself
나의 고단했던 하루들아
아무것도 못했던
그 시절의 나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돌이켜보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한
잊지 못할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