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가자 우리 꿈을 향한 길을
저 바다 위를 항해하는 기분
갈매기가 나를 반겨
”안녕, 오늘 기류는 좀 어때? 좋았어!“
이 파도를 더 헤쳐가면 우린 꿈을 보게 될까
항해가 곧 시작된다 모두 올라타라 같이 떠나볼까
우리 꿈을 다 모아서 닻을 위로 올려 함께 가서 더 좋은 이 기분
시원한 바람 따라 우린 이끌린다 두려울 것 하나 없겠지만
거센 바람이 불어도 우리를 막아서도 지지 않아
우리는 자유를 헤쳐서 걸어간다.
'형, 형 기분은 좀 어때?'
어느 순간 어른이 되었지
힘찬 날개를 펼칠 갈매기처럼
우린 힘이 들 때 서로 이끌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달려가
우리는 바다를 향해 항해하는 소년
거친 파도 위 무서울 것 없다네
우린 가진 거도 굉장히 많다네
(선장님, 이 앵무새 어디다 둘까요? 가만히 있어 이놈아)
이젠 거의 도착이야
우리들의 노력
함께 나아가자
우리 꿈을 다 모아서 닻을 위로 올려 함께라서 더 좋은 이 기분
시원한 바람 따라 우린 이끌린다 두려울 것 하나 없겠지만
거센 바람이 불어도 우리를 막아서도 지지 않아
우리는 자유를 헤쳐서 걸어왔다.
꿈을 잃지 않아
꿈을 잃었어도
우린 앞으로
걸어 나갈 거야
길을 잃었어도
우린 함께잖아
할 수 있을 거야
일어서 (일어서)
걸어가 (걸어가)
우리 꿈을 향해서
우리를 (우리를)
비추는 (비추는)
노을빛 따라 걸어갈래
우리 꿈을 다 모아서 닻을 위로 올려 함께 가서 더 좋은 이 기분
시원한 바람 따라 우린 이끌린다 두려울 것 하나 없겠지만
거센 바람이 불어도 우리를 막아서도 지지 않아
우리는 자유를 헤쳐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