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대지가 크게 울었지
보이지 않는 현실의 벽에
나무가 하나지 자라지 못하니
거대한 바다에 기적에 다달은
붙잡아 떨어져 버린 버려진
왜 난 아무것도 보이질 않을까
가난과 인습 묶여있는 현실
보이는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침묵의 답은 언제나 나를
비웃을 뿐 스스로가 어둡게
찢어지는 것은 나뿐인 가슴이
왜 모든것이 죄가 되는 것일까
타인의 고민이 무엇이 죄인지
묶여있는 이유 상처들 겟지
아픔과 슬픔을 모르는 자들은
정말로 구원이 존재 하는 것일까
답이 보이지않아 내가 갈길이
마치 구름에 계속 허우적대
건너간 다리는 숲을 또헤메
넘어가 고개는 어제 또마음에
오늘도 버려진 걸어가야할 길
다시 넘었지 고갯길 진실의길
난 열어야겠지 나와 타협의
진실을 개척해 어둠을 나가는
볼수있을까 하는 믿음의 실상이
보지 못하는 증거를 또 시작했지
못하는 진실은 밀실을 만들어
모든것이 다르게 느껴지는 비판의
화살들 이질감 눈빛에서 보이는
구역질로 통했지 진실은 다시
도둑질로 보여져 간단한 친절은
이단아의 집착이되 순수로 변질되
하나라는 것을 깨우칠수 있을지
따뜻한 등불을 여기에 켜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