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시

RAASKIA (라스키아)
앨범 : 시
작사 : RAASKIA (라스키아)
작곡 : RAASKIA (라스키아)
편곡 : RAASKIA (라스키아)
바람은 어디로 불어와 어딘지
황혼이 짙어진 어두운 골목길
땅거미 옮겨진 발자취 소리
들을 수 있었지 난 바람의 소리를
하늘엔 가을로 가득해 계절이
지나가는데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속 별들을 전부 헤일 듯
마음속 하나하나 다 새겼지
전부 못셋지  이유는 나에게    
외로울 것 같은 밤하늘은 왠지
난 남겨두기로 했어  내 아침에
산서리처럼 내리고   또 내일이
별들에 소리  들으로  재촉하겠지  
아름다운 사람들  머리에 한마디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들은 너무 멀리있어 아스라이  
그리워 많은 별빛의 언덕 위
그리스도 이름넉자를 썼는지
이젠 흙으로 덮어 내 무덤에
지난 후에 노란잔디가 피겠지
바람은 어디로 불어와 어딘지
황혼이 짙어진 어두운 골목길
땅거미 옮겨진 발자취 소리
들을 수 있었지 난 바람의 소리를
바람은 어디로 불어와 어딘지
황혼이 짙어진 어두운 골목길
땅거미 옮겨진 발자취 소리
들을 수 있었지 난 바람의 소리를
아무런 걱정이 없는나 계절은
당연하게 지나갔지 당연히
눈에 보이는 별들은 전부
셀수 있을지   마음속에 새겨진
별들은 왜 다 못세는 것일까?
새로운 날이 오고있는 그 이윤지
못해는 것일까 저많은 길이
갈수 있을까 나에 매일매일이
난 남겨져 있기로 했어 이곳에
타인의 가죽을 입고 사는게
너무도 어두운 느지막한 이윤지
아픔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겠지  
부끄럽지만 땅에 이름을 적어봐
지나고 빛나는  슬픈 세글자
흙속 세글자 노란별 하늘에
가슴속  별들에 상처를  남기겼지
바람은 어디로 불어와 어딘지
황혼이 짙어진 어두운 골목길
땅거미 옮겨진 발자취 소리
들을 수 있었지 난 바람의 소리를
바람은 어디로 불어와 어딘지
황혼이 짙어진 어두운 골목길
땅거미 옮겨진 발자취 소리
들을 수 있었지 난 바람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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