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피나
쉬는 날인 줄은 알았지만
Red and green, thought it was 피망
밖에 모든 나무들이 빛나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살았어 난 없이 꿈과 희망
다들 행복할 때 했어 실망
너는 대체 뭐가 글케 신나
선물 뭐 받았냐 물어보면 민망
둘러댔어 대충 무슨 말을 해 ye
말 못 하고 다니잖아 집이 가난해 ye
할머니 속만 썩었겠지 지금 와 생각해
보면 그건 다 아마 엄마 도망가는 바람에
yeah yeah eh 어릴 땐 불우했나 i dont know
갖고 싶음 훔쳤네 갖자 나도
사실 쳐웃어서 울렸네, 뺏어 돈도
들어봐, 세상이 나빴네 몰랐어 *도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어떻게 몰라 아 할머니 믿으시지 budda
하나, 종교 없어 둘,
또 안 꼈어 애들 수다
셋, 미국 가기 전부터 아랫집 옆집 건달
또 시켜서 했어 뭔지 모르는 상자를 전달
No 그건 아니었지 선물 uh
동정 안 바라지 눈물 뚝
그걸 마셨지 마치 국물 yuh
자기 전 외웠지 주문 yeah
기도 대신 그래서였나
반대였음 인생이 폈나?
갑자기 억울해서 그냥 썼어
근데 그냥 모를래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
다 알던데 난 몰랐어 뭔지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