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새벽이래
어제와 똑같은 오늘인데
다들 왜 이리 들떠 보이는지
나는 아무 느낌 없는데
무덤덤하고 싶은데
항상 이맘때쯤엔
괜히 공허해 누가 어지른 듯
머리가 복잡해
올해는
I don’t need much anymore this new year
이제부터 그냥 난 나대로 흘러가는 대로
I wish I could live alone without love
지금부터 나 혼자서도 아무렇지 않게
다이어리를 꺼내서
끄적거려 보다가 또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
자꾸 생각이 많아져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
Even if it’s in a new year
새로운 다짐 따윈 난 잘 모르겠어
You know 하루하루 focus on myself
올해도 난
I don’t need much anymore this new year
이제부터 그냥 난 나대로 흘러가는 대로
I wish I could live alone without love
지금부터 나 혼자서도 아무렇지 않게
I don’t need much anymore this new year
이제부터 그냥 난 나대로 흘러가는 대로
I wish I could live alone without love
지금부터 나 혼자서도 아무렇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