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쓸쓸한 날의 독백

이상헌
앨범 : 사랑.배반 그리고 세월
작사 : 이상헌
작곡 : 이상헌
편곡 : 이상헌
언젠가 어둠을 떨어 뜨리던 차가운 저녁바람 속에
작은 몸을 맡긴채 떠돌다가 멈추어선 낯익은 그 곳에는
내가 아주 어릴 적 모습들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네
스치는 사람들의 표정이 슬퍼보여 그들도 나와같이
강물을 보는걸까 변하는 모든 것에 나도 따라 변해 버렸고
그렇게 흘러버린 시간들 이젠 다시 갈수 없네
이젠 갈수 없어 하루 밤을 보내듯 많은 날은 흘러 갔지
이젠 다시 갈수 없네 갈수 없어 갈 수 없네 이젠 갈수 없어
내게 남은 시간 너무나도 소중해 하루 하루 살아 가는 것
아무리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소용없는 바람처럼
사라져가는 시간들 이젠 무엇을 해야하나 의미없이
살아가는 나를 용서 할 수가 없어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가슴 영혼들을 모두 모두 깨워 깨워 깨워
흐트러져 가는 나의 조각을 모아 다시 시작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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