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라 말할 수는 없었지
하지만 뭔가 잘못된 기분이야
왠지 쫒기듯 돌아서 가던 그대의 뒷모습
다시는 못볼것 같은 느낌이였어
아직도 난 사랑에 서툰가봐
거짓없이 내 모든걸 보였지만
언제나 지친듯 말이없던
그대의 표정이 내마음 자꾸 아프게 해..
그대가 준 슬픈중에 반은 내것인데
그대 슬퍼하는 이유를 난 알 수 없잖아..
내게 말해줘 힘겨운 일들을
그대 편해질 수 있다면 이별이라도
내게 말해줘 그대의 슬픔을
어떡게 해야 예전처럼 웃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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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준 슬픈중에 반은 내것인데
그대 슬퍼하는 이유를 난 알 수 없잖아..
내게 말해줘 힘겨운 일들을
그대 편해질 수 있다면 이별이라도
내게 말해줘 그대의 슬픔을
어떡게 해야 예전처럼 웃을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