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 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 거야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리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 거야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 버렸지
내 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젠 떠나가 버린 그 시절의 꿈이
여기 고여 있었나
내 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젠 떠나가 버린 그 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 것일까
마음도 못 주고 헤어진 그때
열 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 버렸지
내 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젠 떠나가 버린
그 시절의 꿈이 여기 고여 있었나
내 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젠 떠나가 버린
그 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 것일까
내 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젠 떠나가 버린
그 시절의 꿈이
여기 고여 있었나
내 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젠 떠나가 버린
그 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