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물이 많은 남자라서 너를 사랑했던 한 남자라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또 아파 하잖아 더는 사랑할수 없는 너라서..
눈물이 내뺨위로 흐를때는 네 손길 느끼고
다시 내 입술에 닿으면 입맞춤을하고
어느새 젖어버린 소매에서 네 향기를 느끼다
다시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술잔을 채우죠..
나는 욕심이 많은 남자라서
너를 가졌었던 한 남자라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놓지 못하잖아
아직 너를 보낼 수가 없잖아..
눈물이 내 뺨위로 흐를때는 네 손길 느끼고
다시 내 입술에 닿으면 입맞춤을하고
어느새 젖어버린 소매에서 네 향기를 느끼다
다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술잔을 비우죠..
아무리 체우고 또 비워도
흐려지지않는 네 기억들은 왜 일까요
취하고 싶은데 취하고 싶은데..
나는 눈물이 많은 남자라서
너를 사랑했던 한 남자라서..
사랑해 널 사랑해 아무리 나 외쳐보지만
더는 내사랑이 아님을 나 알고 있지만
참아도 참아봐도 흐르는 눈물이 말하죠
나는 죽어도 너만을 사랑할
또 다시 살아도 난 너만 그리는
한 남자인 걸요...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