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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마치 잠과 같아, 그냥 잠깐만
쉬려해도 어느새 시간가는 줄 몰라
세상이 흔들어 깨워도 정신을 못 차려
다시 눈 감기고 나만의 꿈 속으로 빠져
안락함 속으로 내 몸은 무겁게
OK, 너는 그 길로 날 인도하는 수면제
이제 한동안은 난 헤어나올 수 없네
주변의 어둠을 헤치며 길을 헤매일 뿐
[Chorus: Browncloud + 전지은]
it's all love x2 lovesickness
사랑은 마치 술과 같아 a little good, man
but addiction 조금씩 깊어질수록
it is horrible thing 잠깐의 행복은 돌아서면 잊어
좋았던 시간만큼 쓰림에 아파하는 빈속
설렘 짜릿함 익숙함 지겨워
똑같이 반복된 후 정신 차려보면 혼자
사랑엔 컨디션이 없으니 시간에 기댈뿐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