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때마다 외로워질 때마다
그냥 니가 생각나
항상 나의 편이 되어주던 늘 내손 놓지 않았던
넌 착했으니까
잠이 오지를 않아 드라마도 영화도 모든 너로 보일뿐
너의 품에 안겨 잠이 들던 내가 그리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다시 시작해도 이별일텐데 상처만 늘어갈텐데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이 마음은 뭘까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를 모두 잊기엔
아직 널 너무나 사랑해
잘 지내고 있냐는 많이 보고싶다는 너의 문자 하나에
아무 일 아닌 듯 무시하다 난 끝내 울음 터트려
넌 정말 바보야
잠이 오지를 않아 책을 읽으려 해도 계속 같은 페이지
니가 보낸 문자 지우려다 보고 또 보고 자꾸만 한숨이 흘러
나는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잘 지낼리가 없잖아
내가 돌아가길 바라는 그 마음은 뭐니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니가 너무 힘들어
난 또 널 떠나려 할텐데
다시 시작해도 이별일텐데 상처만 늘어갈텐데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이 마음은 뭘까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를 모두 잊기엔
아직 널 너무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