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준..외면
이제부터 더이상은 울지 않겠어
지겨워서 그만둬야 겠어..
너를 위해 모든걸 버린 그날들은
내게 너무나 후회 스러워..
사랑하는 친구와 나의생활
모두가 너의시간에 맞춰 움직였지
다른사람 만나면 너의 간섭이 나를
갇혀있게해..
나 이제 다시 널 돌아보지 않을래
너 하나 못지킨 그런 못난 나잖아
너와 함께했던 기억조차 지우고 싶은데
나의 심장이 더이상 말을 듣지 않아
자꾸 눈물만 흐르잖아..
나 이제 널 떠나가겠어..
.
.
사랑하는 친구와 나의생활
모두가 너의시간에 맞춰 움직였지
다른사람 만나면 너의 간섭이 나를
갇혀있게해..
나 이제 다시 널 찾아가지 않을래
나 몰래 만나온 그에게 널 보낼께
너와 함께했던 모든 기억들 다 지워줘
너의 가슴이 나만을 바라지 않도록..
자꾸 눈물만 흐르잖아..
나 이제 널 떠나가겠어..
난 정말 바보인가봐..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