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다와 저 하늘과 잊고있던 그 추억들
아련하게 밀려드는 그대 달콤한 파도
내 키스에 눈 감아요
이 밤이 길지 않아요
그대 이젠 바람처럼 내 안에 작은 물결을 만들어가요
때묻은 도시에 상처가 이젠
석양의 녹듯이 사라져가 우~
*(저 파란 하늘과)아름다워요(저 예쁜 파도와)
끝없는 저 바다의 노래소리
(시원한 바람과)잊을 수 없어(내 곁의 그대와)
슬프도록 파란 하늘과 내 안의 그대
지겹던 일상의 흔적이 모두
바람에 날리듯 흩어져가 우~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