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먼 곳에서 그저 내버려 두나요
시간 속에 자꾸 흔들리는 사랑을 시험 하나요
불안한 맘은 우릴 가로 막죠 낯선 곳에 온 것처럼
그늘져 가는 우릴 바라보며 슬픔만 고여 갈 텐데
I believe in you 말하고 싶지만
I believe in love 사무칠 뿐이죠
영원히 곁에 있지만 그대 모르겠죠
보이지 않을 뿐임을 말이죠
아프다는 그런 얘기조차 더 아껴두고 싶어서
두 눈 속에 온통 가득한 말 눈물로 흘러넘치죠
버릴 수 없죠. 무엇 하나조차 그게 힘들게 하지만
I believe in you 말하지 않아도
I believe in love 숨 쉬는 것처럼
영원히 변함없는 맘 전할 수 있도록
오늘도 날 태우겠죠
이젠 안 되는 사랑조차 난 감사하죠
추억은 남을 테니
I believe in you 말하지 않아도
I believe in love 숨 쉬는 것처럼
영원히 변함없는 맘 전할 수 있도록
오늘도 날 태우겠죠
이렇게
By 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