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기 전부터 보이지 않던 별
나는 언제나 네게 그랬던 사랑
곁을 맴돌아도 손을 내밀어도
나는 언제나 뿌리 쳐지는 사람
나 없이도 내가 없어도
아무 상관 없이 오늘이 가나요
단 하루도 순간 이라도
나의 머릴 떠나지 않을 건가요
참 이상한 기분 잠들 수 없어
내가 아닌 날 붙잡을 수 없어
우린 언제부터 여기에 섰는지
우린 언제부터 우리가 됐는지
나 없이도 내가 없어도
아무 상관 없이 오늘이 가나요
단 하루도 순간 이라도
나의 머릴 떠나지 않을 건가요
참 이상한 기분 잠들 수 없어
내가 아닌 날 붙잡을 수 없어
붙잡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