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슨(Oxen'97)..가을 회상
늘 곁에서 힘이 되었어
함께라는 그 생각만으로
내게 말하는걸 가르쳐준
네게 언젠가 고맙단 말했지
그래 나 진심이였어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해도
내게 빛으로 남아줘
꺼지지 않는 빛으로 남아줘
니가 없는 이곳에
홀로 남아 널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니가 올꺼라는 상상을 하지
.
.
그래 나 진심이였어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해도
내게 빛으로 남아줘
꺼지지 않는 빛으로 남아줘
니가 없는 이곳에
홀로 남아 널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니가 올꺼라는 상상을 하지
매일 같은 기다림속에도 넌 오질 않아
오늘도 가슴깊은 곳에 남긴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네게 없는 이곳에 홀로 남아
널 이렇게 기다리고만 있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니가 올꺼라는 상상을 하지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