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끝나고 또 한번 더 끝나고 이젠
반복 되는 아픔에 너무 지쳐서 사랑 따윈
끝이라고 난 결심했어 더는 사랑 따위론
시간 낭비 않겠다고 친구란 녀석이 다시
시작해 보라고 오늘 이 자리에 날 불러냈을
때도 기대 따윈 하나조차 하지 않았어
근데 니 얼굴을 보자마자 나와 사귀자고
다짜고짜 마법에 홀린 듯 이렇게 떠들고 있어
니가 마지막 사랑이니까 다신 못 만날 사랑
바로 너니까 나를 완성할 사람 평생 함께 할
그 사람 이제야 만난 걸 아니까
절대 놓치면 안된 단 걸 아니까
지금 껏 날 기다린 운명이란 너란 걸
너를 본 순간 바로 그 순간 이미 알았으니까
니곁에 있으면 영원조차도 모자라
이 순간부터 계속 함께고 싶어져
무슨 말로라도 너를 웃게 만들어
너의 맘의 문을 두드려서
니 사람을 들여서 사귀었음해서 이렇게 떠들
고 있어 워 니가 마지막 사랑이니까
다신 못 만날 사랑 바로 너니까
나를 완성 할 사람 평생 함께할 그 사람
너를 본 순간 바로 그 순간 이미 알았으니까
이번 삶에선 너뿐이니까 배우지 않아도
가슴이 아니까 너야말로 내 사랑 평생
기다렸던 사랑 너 하나로도 내겐 충분한
사랑 워 무 이제야 만난 걸 아니까
절대 놓치면 안된 단 걸 아니까
지금 껏 날 기다린 운명이란 걸
너를 본 순간 바로 그 순간 이미 알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