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나게 된건 행운 이었죠
이런말을 하는 내가 너무 미워요
두손 잡아주지 못하고 무뚝뚝 하게 난 그대에게 투정만 부렸었지요.
아침에 나 눈을 뜨면 전화를 받고
조금만 더 자겠다고 짜증만 냈었죠.
힘들었죠 우리 사랑 나란 남잘 만나 이젠 내가 보내줄게요.
나같은 사람 나같은 남자 네 맘에 두지 말아요.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세요.
그대 맘이 닿는 그곳에서 아픔없이 살아가요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 웃으면서
사랑한다는 한마디 못 건네주고
이별의 큰 상처만을 남겨주네요
내가 잘해주지 못해 안아주지도 못해
나란 남자 잊어버려요
나같은 사람 나같은 남자 네 맘에 두지 말아요.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세요.
그대 맘이 닿는 그곳에서 아픔없이 살아가요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 웃으면서
우리 기억들은 모두 잊고 살아가세요
모두 잊어버려요
나같은 사람 나같은 남자 네 맘에 두지 말아요.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웃고 살아요.
네 맘 아프게한 내 생각은 아주 조금만 해줘요
마지막 내가 하고픈 말 미안해요.
‥기억이 부르는 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