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한살이었을때, 세상이 아름다운 줄만 알았어
이대로 멈춰 버렸으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
그때 내가 꿈꾸던 세상, 꿈꾸던 그녀는 어디로 가버린걸까
하지만 난 조금씩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갔네
주위를 둘러봐 그들의 꿈은 이미 사라져 버렸어
그때 내가 꿈꾸던 세상, 꿈꾸던 그녀는 어디로 가버린걸까
nothing to do , nothing to say
I can see the stars in your eyes
nothing to do , nothing to say
I was there , in my neverland
사람들은 조급증에 걸린 것처럼 조금 더 빨리 걷지만
난 그냥 여기 있을래, 이곳은 나의 네버랜드
그때 내가 꿈꾸던 세상, 꿈꾸던 그녀는 어디로 가버린걸까
nothing to do , nothing to say
I can see the stars in your eyes
nothing to do , nothing to say
I was there , in my neverland
숨막혀 버릴것 같아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
어른들의 세상은 이젠 지겨워 난 너와 함께 이곳에 있어
nothing to do , nothing to say
I can see the stars in your eyes
nothing to do , nothing to say
I was there , in my nev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