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아침 햇살을 닮은
그대의 눈빛이 너무 좋아
조금씩 그대 미소를 따라
어느새 여기까지 걸었네
한 번만 손 내밀어
그대 두 손을 잡고서
어디든 떠났으면 좋겠네
한걸음 더 가까이와요
시원한 바람에 기대어
잠이 들고 싶은걸
다가와 내 맘 속으로 들어와
아직도 그대 곁에 있잖아
시원한 파도 소리를 따라
어느새 여기까지 걸었네
한번만 손 내밀어
그대 두 손을 잡고서
어디든 떠났으면 좋겠네
한걸음 더 가까이와요
시원한 바람에 기대어
잠이 들고 싶어
그대만은 모르죠
이런 내 맘 아나요
이런 내 맘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