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했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지
너의 손끝의 긴붓으로
하얗게 비어있는 내가슴에 사랑 그려줘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알수없는
마법에 빠져 헤메었었지
겨울이 세번 갔어도
나는 마법에 빠져 온통 너의 생각뿐
머리칼 사이에 흐르는
너의 숨결을 훔쳐 내가슴에 간직하면
나는 너의 그리움을 잊을수 있어
너의 모습이 그리워
애태우다 잠이들어 널 만나지
그 곳에선 널 안을 수 있어
너의 모든것 너의 숨결까지도
이대로 멈추고 싶어 제발 이대로 영원히
그럴수만 았다면 내 모든것을 주려해
내 생명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