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h piaf - Hymne A L'amour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r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e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e l'amour inonde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e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nt les grands proble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e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a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eternite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e.
Dans le ciel, plus de proble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
...Dieu reunit ceux qui s'aiment !
사랑의 찬가
'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진다 해도
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사랑이 매일 아침 내 마음에 넘쳐 흐르고
내 몸이 당신의 손 아래서 떨고 있는 한
세상 모든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
내게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만약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금발로 머리를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하늘의 달을 따러, 보물을 훔치러 가겠어요
만약 당신이 원하신다면
조국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준다면
사람들이 아무리 비웃는다 해도
나는 무엇이건 해 내겠어요
만약 어느날 갑자기
나와 당신의 인생이 갈라진다고 해도
만약 당신이 죽어서 먼 곳에 가 버린다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겐 아무일도 아니에요
나 또한 당신과 함께 죽는것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두사람을 위한 영원함을 가지는 거에요
이제 아무 문제도 없는 하늘 속에서...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