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 별을 세다가 눈물이 흘러내려
어깨를 빌려주던 네가 떠난걸 알았나봐
추억 속에 너는 살아있는데 지금은 내 곁에 없을 뿐인데
단지 우린 멀리 있을 뿐인데 다시는 못 보나봐..
사랑이 아파서 사랑이 슬퍼서 사랑이 화나서 그래..
누구보다 우린 사랑했었는데 뒤 늦게 서야 소중했던 걸 알았어..
다투고 토라질 때마다 화만 내서 미안해..
너와 함께 했던 그 노래 불러 네가 없이 혼자서 따라 불러
나를 사랑해준 네가 그리워 이제 난 어떡해..
사랑이 아파서 사랑이 슬퍼서 사랑이 화나서 그래..
누구보다 우린 사랑했었는데 뒤 늦게 서야 소중했던 걸 알았어..
날 보고 있니 저 하늘위에서 혹시 울지는 않니.. 널 사랑해
원망도 했었어 너무도 미웠어 어떻게 날 두고 가니
너 없는 세상이 아름답지 않아 길을 잃었어 네 곁에 나를 데려가 ..
네 품에 안겨 맘껏 울고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