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눈물이 아프다 그립다 기억이 그립다
스쳐간 한순간 바람도 너 닮아서 다 너라서
점점 잊혀져간다 마치 넌 넌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사랑했던 그런날에 맘 져리도록 시리게 새겨놓은말
사랑아 울지마 날 위해 울지마 때이른 소나기처럼 잠시 슬픈날에
이렇게 아파도 한없이 베여도 온맘 적시고 나면 그칠테니
점점 바래져간다 마치 난 난 어의곁에 없던것 처럼
사랑했던 그런날에 맘 져리도록 시리게 새겨놓은말
사랑아 울지마 날 위해 울지마 때이른 소나기처럼 잠시 슬픈날에
이렇게 아파도 한없이 베여도 온맘 적시고 나면 그칠테니
아픈사랑이 내린다 아픈 눈물이 내린다
함께못할 우리 두 가슴에.......
(후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