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가 지나가는 이 밤도
내겐 슬픈 그리움인데
그대는 날 버리고 떠나야 했는지
소리 없이 눈물 흘리네
내 가슴 속에 젖어든 그 사랑을
다 버리고 떠나간
어둠 속에 그댈 그리네
나 그대가 내게 오길 바라는
이젠 슬픈 미련뿐인데
그대는 날 버리고 떠나야 했는지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내 가슴 속에 젖어든 그 사랑을
다 버리고 떠나간
어둠 속에 그댈 그리네
나 그대가 내게 오길 바라는
이젠 슬픈 미련뿐인데
그대는 날 버리고 떠나야 했는지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