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널 꼭 붙잡고 잠들었던 이 밤
기억나니 생각나니 왜 또 이렇게
매일 밤 널 품에 안고 잠들었던 순간 왠지 모르게
기분 좋아지던 그때 그 순간
널 바라보는 지금 순간 계속 니가 생각나
첨 느껴 보는 소위 이별의 쓴맛
(oh why) 참아봐도 소용없어
(oh cry) 쉴새 없이 흘러내려
날 위해 울어줄래요
너 헤어지는 그 때
숨이 막혀 미쳐버리고
눈이 풀려 비틀거리고
이런 잠시 나 혼자서
길을 잃고 가는데
너 멀어지는 그 때
온길 불어 주던 숨결 느끼고 싶어
사랑했던 그때 좋았었던 그때
제발 우리 그때 the last time
오늘밤 더 생각나는 참기 힘겨운 이 밤
어른다워지라고 더 그 때 그렇게
누군가 귀띔이라도 해줬다면 좋았을 것만 같아서
매일 후회하는 지금 이순간
그게 너와 나에 마지막이 될 거란 걸 몰랐어
널 달래주지 못한 이별에 그 밤
(oh why) 날씨마저 아프게 해
(oh cry) 니가 없는 시간들은
날 위해 멈춰줄래요
*반복
예전처럼 우리 다시 마주 보면서 잠들고
그때처럼 우리 다시 장난치면서 입을 맞추고
손끝으로 말을 했던 우린데
어떡해 날 울려 don`t let go (I don`t wanna be lonely, oh my love)
그때처럼..
그 때
숨이 막혀 미쳐버리고
눈이 풀려 비틀거리고
쓰러져 가 여기 잠시
미쳐 가고 있는데
(because i love you)
화가 난다 이런 내가 미치게 싫다
사랑했던 그때 좋았었던 그 때
제발 우리 그때처럼만
DaDa DaDaRa DaDa DaRaDaRa DaDaRaDaDa
이런 나도 이젠 점점
지쳐 가고 있는데
너 돌아오는 그때
혹시라도 올 때 나는 너 만에 그대
사랑했던 그대 아름답던 그대
제발 우리 그때처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