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이 끝인것처럼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물 마시듯 숨을 쉬듯
그냥 내게 기대요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언강 그 아래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내 사랑
조금씩 아픔이 녹으면
지난 사랑도 지워지겠죠
내 마음은 언 강 그 아랫물처럼
모르게 그댈 향해 흐르고
날개 없이 날아 온 이 사랑이
겨울 흙을 뚫고 자라네요
입속에 혼자 맴도는 말
안녕 안녕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