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아서 귀를 막아
나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아서 눈을 감아
지친 나의 손 잡아주던
널 기억해 아직도
함께 했던 추억이
지워지질 않아 아직도
넌 어떤 마음으로 나를
대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널 바라 보는 나의 눈에
차갑게 변해 버린 니가 보여
기억 속 우리 모습으로
돌리려 애를 써도
잡을 수 없는 너는
돌아 서서 미안해
넌 어떤 마음으로 나를
대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널 바라 보는 나의 눈에
차갑게 변해 버린 니가 보여
널 보낼 수 없는 나는
이 자리에 이렇게
널 찾고 있잖아
이젠 돌아 갈수 없는
네게 말해 이 시간 간직하기를
널 보낼 수 없는 나는
이 자리에 이렇게
널 찾고 있잖아
이젠 돌아 갈수 없는
네게 말해 이 시간 간직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