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알까요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나의 가슴 속에 지워지지 않는
유일한 사람인 걸 알까요
낫지가 않아요 이별이라는 감기가
나의 가슴 속만 병에 걸린 듯이
좀처럼 말을 듣지 않아요
이토록 내가 약할 줄 몰랐죠
금방잊고 잘 지낼 거라 생각 했는데
어쩜 연락 한번을 안해요
나만혼자 힘들어 하는가요
난 그대가 싫다고
참 그대가 밉다고
말을해도 안돼 소리쳐도 안돼
어떻게 그대 지워 내요
괜히 사랑했었나봐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어
다시 돌아 갈래
이별 하기 전으로
이토록 내가 약할 줄 몰랐죠
금방잊고 잘 지낼 거라 생각 했는데
어쩜 연락 한번을 안해요
나만혼자 힘들어 하는가요
난 그대가 싫다고
참 그대가 밉다고
말을해도 안돼 소리쳐도 안돼
어떻게 그대 지워 내요
괜히 사랑했었나봐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어
다시 돌아 갈래
이별 하기 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