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아버지.. 내 아버지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값없이
한서린 지난 세월을 묻어버린
가슴속 한 언저리 지울수 없는 상처를 던져버린
못난 자식을 위해서 이 모난 자식에 기대서
피곤한 자신에 지쳐서 기도한 당신께 이제껏
소리나 질러대던 이 못난 자식은 이제서
정신을 차리고 갈길을 잡아 정진을 하기로
결심을 하곤 이렇게 집을 떠나 홀로 곤졸 부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립니다.
아직은 어른이란 말 안 어울립니다
잘나가던 학교에서 잘려 말라만가던
당신의 얼굴을 무시한채 한해 한해
그렇게 거리를 싸다니며 망가지던 제게 또 다시
펜을 쥐어 주신 보람이 이제 꽃피려는 한 때의 그 소망이
보장이 되어 당신의 짐을 덜어드리려 노력함은
주의 인도함이니
당신께서 바라시던 그분의 지도로
다시깨져 가라시던 두분의 기도로
갑니다 행복 합니다
두분의 축복으로 내 영혼은 더욱 더 찹니다
멀리에 있어도 언제나 하나임에 펼친 제 꿈을 지켜 가라심에
참아 인내 하고 당신께서 바라신
새 사람이 되어 살아가요 자랑이 되려
Hook-Rich-)
Now I say what I gotta do ( what I got to do )
How can I do for you ( how can I do for you )
No matter what to do
Now I do what I gotta do ( what I got to do )
You know who I'm talking to ( how can I do for you )
No matter what to do
Verse 2)
어머니.. 내 어머니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값없이
한서린 지난 세월을 묻어버린
가슴속 한 언저리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던져버린
끝이없던 투정과 주정 당신에게 강요했던
친구들 과의 우정으로 결국 나 자신도 바라지도
않은 실수로 당신을 옥바라지로
왜 그땐 몰랐었는지
왜 그랬어야만 했는지를
성경책을 건네준 밤 꺼내든 밤
확인한 쪽지로 책을 적시고
서글픈 구치장 안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당신과 같이 내 울고..
줄곧 위로하며 기도하셔
사랑을 주신 부모의 그 크신 은총
자식들이 하나둘 성장해 가면서 당신들이
잃어 가던 건강 때문에 저 자신을
스스로 원망해 소망해 기도하는 오늘밤엔
오래오래 담아뒀던 저의 노래가 상하신 당신 몸에
깊숙히 박힌 못빼 적으나마 위로와 위안이 되주길
고대하며 매일을 그분께 고해
어머니 어머니 당신의 사랑을 덧없이 서서히 천천히
다시금 전하려 오니 편안한 오늘로써 사시길 바라니
기뻐하시길 이제 우리 하나님과 하나니
Hook-Rich-)
Now I say what I gotta do ( what I got to do )
How can I do for you ( how can I do for you )
No matter what to do
Now I do what I gotta do ( what I got to do )
You know who I'm talking to ( how can I do for you )
No matter what to do
*(Repeated with adl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