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한해
아는사람들이 그래 내 랩 첨듣고
"이렇게 잘하는데 왜 아무도 모르죠?"
시간을 줄테니까 잘생각해봐
아니다 그냥 내가말하는게 낫겠다
약간은 슬픈 얘길수도있어
기존의 병맛 MC들이 한 밑천
할라고 낸 믹스테입과 돈들인 앨범
그게 존나 별로란 얘기지 딱 예를들면
노래를못하니까 해보려는 힙합
그 잘난 스웩으로 가오만잡은 힙합
다 질렸다고, 듣는 사람들도
진짜가 뭔질 아니까, you need a breaktime
드럼은 시나, 난 바티스타
여자 따먹을 시간에 따는 basel ine
그리고 한가지만 알아둬
이건 단지 믹스테입, 보인건 딱 3/10
Hook)
부산city, still rocking still steady
닐니리야 닐니리
Buckwilds 우리가 대끼리
이제서야 느끼니?
못느끼는 꼬마들 걍 beat it
닐니리야 닐니리
brnadnew stardom in the building
verse 2)
대중가요 부터 힙합 아이돌
춤 쫌 못췄지만 다겪어봤고
짧지만 길었던 성장통
가볍게 털어내고 칼을 갈았어
갈다보니 rhyme을 숨풍숨풍
낳았드랬고 최근에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 똥들에 모범답안
못난애들에비해 얼굴도 정답 (ha)
여기서 뭐해 빨리 가서 토익 공부해
900점넘기고 부모님한테 효도해
뉴에라 보다는 suit and tie
그게 더 어울려, 여긴 진짜들의 무대야
하하 우물안에서 계속 만족
끼리끼리 칭찬 끼리끼리 감동
난 그것보다 넓게볼게
그리고 돈? 내가 더 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