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오우 오오오오 오우워
I give up baby you won
오오 오우 오오오오 오우워
I give up baby you won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맞아
내가 이 상황에서
그 어떤 말을 해봤자
넌 내 말은 다 똥으로 듣지
난 오늘도 무시만 당할걸
스스로가 잘 알아 알아
넌 가끔 보면 날 싸우려고
만나는 것 같애
뭐가 그렇게 매일
화가나 도대체 너한텐
내가 남자친군지 아님
스트레스 푸는
그저 sandbag인지
이러다 나 진짜
지칠지도 몰라
지금 보고있듯이
정말로 미칠지도 몰라
나 이 지겨운 다툼을 끝내고파
넌 항상 왜 니 멋대로야
뭐 이렇게 말해봤자 결국엔
미안하다며 빌고 있는건 난데
넌 화만 내고 있지 또
그래 니 말이 다 정답인거지 뭐
맞아 맞아 니 말이 맞아
그만 좀 하자 다 나 때문인걸
니가 맞아 오늘도 내가 미안해
그래 맞아 니 말이 다 맞아
내말이 다 비꼬는것
같게 들리겠지
그래 그 말도 맞아
내가 도대체 얼마나
맞춰줘야 할까
우리 만난지
벌써 1년이 다 되가는데
넌 아직 처음같길 원해
너도 달라졌잖아
우리 싸울때면
난 을 너는 갑이고
맨날 너한테 난 꼬투리만 잡히고
기분만 잡치고 니 기분 맞춰줄려
또 노력해 이 정도 됐음 좀 풀어
나 이제 진짜 화날것 같애
야 솔직히 한번쯤은 져주면 안돼
아니야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니말이 다 맞아
그만 좀 하면 안될까
이제 나 잠 좀 자자
잠이 너보다 더 중요하냐고
어쩜 그렇게
유치한 말을 하냐 넌
아냐 끊지마
잘못 말했어 baby
니 말이 다 맞아
내가 잘못했어 baby
맞아 맞아 니 말이 맞아
그만 좀 하자 다 나 때문인걸
니가 맞아 오늘도 내가 미안해
그래 맞아 니 말이 다 맞아
이제 이런 답이없는
싸움은 그만했으면 해
이미 우리 맘은
예전같지않게 변해
장점 마저도 단점으로 보여
좋았던 감정 마저도
서로의 목을 조여
너의 화난 그 표정
말투 하나 하나가
날 지치게 만들었지
나 이제 못 참아
그래 맞아 니말이 다 맞아
우린 헤어지는게 맞아
맞아 맞아 니 말이 맞아
그만 좀 하자 다 나 때문인걸
니가 맞아 오늘도 내가 미안해
그래 맞아 니 말이 다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