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고장난
걸지도 몰라,
따스한 격려들도
질책으로 들리는걸
외면해 버린 꿈은
손끝 가시 같이 남아,
돌아 보면 아파 오겠지.
I don't wanna
wake from my dream,
I just wanna
feel my day by day
Don't bring me down,
Don't Break my dream,
let me be with silence
언젠가 잘 될 거란
상냥한 그 말도,
가끔은 내게
상처로 다가오는걸
꿈꾸며 달려온건
바보 같은 짓이었을까?,
때론 부속 같은 삶을 꿈꾸네
희망의 수만큼 실망이 늘어가도,
내일은 어떨까 기대해 보는 거야
그럼 멈춰져 있던 내 심장도,
다시 뛰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