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오네요
나의 하루를 열어주는 그대 미소
그 목소리
두근대는 이 맘을
애타는 내 맘을
그대는 그런 것도 모르죠
하루는 미소 짓다가
또 하루는 설레 이다가
다시 또 생각이 나고
매일같이 보고파오는
이런 날 먼저 받아주기가
행여나 더디다 하여도
그대는 내게 그런 사람이니까
내게는 기적 같은 그대이니까
수많은 인연을 스쳐
지금껏 헤매이다
내게 온 거라 믿어요
가슴 뛰는 이 맘을
간절한 내 맘을
그대는 그런 것도 모르죠
하루는 미소 짓다가
또 하루는 설레 이다가
다시 또 생각이 나고
매일같이 보고파오는
이런 날 먼저 받아주기가
행여나 더디다 하여도
그대는 내게 그런 사람이니까
내게는 기적 같은 그대이니까
오늘도 하루를 살아요
그대 때문에 다 그대 때문에
(이제는 내게 와줘요)
이제는 내게 와줘요
내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그대란 사람이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참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는 고백 할게요
그대는 내게 그런 사람이니까
내게는 기적 같은 그대이니까
내게는 기적 같은 바로 그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