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 안돼.. 한참 약해서 안돼..
세상이 만든 기준 그 안에 갇혀 살았어..
바보처럼 나조차 날 사랑 안 했던거야..
이젠 다 바꿀꺼야.. 내 심장이 뛰는 이유를 꼭 찾을래..
온 세상이 날 비웃어도 난 더 크게 웃어줄꺼야.. 겁쟁이 난 어제까질 뿐(이)야..
이 작은 두 손이 날개야.. 커다란 내 꿈을 따라서 저 하늘을 날아 오를꺼야..
남들 하는대로 해.. 남들 가는대로 가..
남이 그려준 미래 내꺼라 착각했었어..
바보처럼 나조차 날 믿지 못 했던거야..
더 비겁하긴 싫어.. 실수하면 어때.. 실패보단 낫잖아..
온 세상이 날 비웃어도 난 더 크게 웃어줄꺼야.. 겁쟁이 난 어제까질 뿐(이)야..
이 작은 두 손이 날개야.. 커다란 내 꿈을 따라서 저 하늘을 날아 오를꺼야..
날 비웃던 웃음소리가 응원의 그 함성소리로.. "소녀들아.. 신화가 되어라.."
세상 사람 누구에게나 저 마다의 빛이 있다면 누군가의 별이 되고 싶어..
이 작은 소녀가 할꺼야.. 이 작은 몸으로 할꺼야.. 온 세상을 들어 올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