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멀미 날거 같애
지금 멀미 날거 같애
어느 정도여야지
너무 예쁜 나머지
정말 멀미 날거 같애
숨을 돌리지도 못해
섹시한 너의 뒷태 때매
숨쉬기도 버겁네
내 눈 좀 쳐다봐줘 Baby
너무 답답해
뒤 돌은 너의 태도에
목이 타들어 가네
갑갑한 날씨에
니 뒷모습을 보니
꽉 안아주고 싶어지네
내숭을 떠는 너의 애교 섞인 말투
덥다며 나를 밀쳐내도
더 해달라고 바래
겉과 속이 다르니까
널 언제 봐도
속은 확인 못해
아직까진 모두 좋으니까
멀미날 것 같은
얇은 팔과 다리
좀 익숙해진 시선은
잘록한 너의 허리
신경이 곤두서
찰랑이는 머릿결에
순수한 내 모습이
어느새 야수로 변해
9시가지난 밤이
벌써 우리 둘을 반겨
좀 이상하게 네 눈빛은
밤이 되면 바껴
덕에 내 눈도 바뀌려고 해
오늘은 집에
가지 말아달라고 해줄래
나 멀미 날거 같애
지금 멀미 날거 같애
어느 정도여야지
너무 예쁜 나머지
정말 멀미 날거 같애
숨을 돌리지도 못해
섹시한 너의 뒷태 때매
숨쉬기도 버겁네
말 없이 돌아 다니다 보니까 왠지
서로의 사이를
방해하는 어색함이
식은땀을 한줄기 흐르게 되지
그때 너의 한마디가
사이다처럼 느껴져
색 다른 style 어떤 놈들이 다
너의 그 시원한 옷차림에
모두 미쳐가
같이 있는 나는
괜히 주눅 들어가고
비교를 해보면 나와 넌
다른게 너무나 많더라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해도
카톡으로 밤을 새가면서
1000통을 해도
불만이 하나 없어
반기는 태도
습관이 된 건지
시간도 알게 되고
마음이 착한 만큼
몸매도 멋져
여전히 내 앞에
니가 있으면 또 난 벙쪄
Sexy 한 눈을 그만 감아줘
12시가 불좀 꺼달래
이제 누워줘
나 멀미 날거 같애
지금 멀미 날거 같애
어느 정도여야지
너무 예쁜 나머지
정말 멀미 날거 같애
숨을 돌리지도 못해
섹시한 너의 뒷태 때매
숨쉬기도 버겁네
I Love you your my style
넌 내 품에 다가와서
또 나를 잠에서 깨워
멀미 날거 같애
My Babay
나 멀미 날거 같애
지금 멀미 날거 같애
어느 정도여야지
너무 예쁜 나머지
정말 멀미 날거 같애
숨을 돌리지도 못해
섹시한 너의 뒷태 때매
숨쉬기도 버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