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힘든 하루
나 혼자만 다른 꿈을 가나 봐 어쩌면 흠
저 하늘 아래
나 위한 곳 어디에도 없을 때 그럴 때 흠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 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먼 구름처럼
나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을 때 그럴 때 흠
소중한 날들 소중한 기억이
버릇처럼 또 눈물이 나는 날
일으켜세워 올라서면 가파른 이 길도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긴 여행 끝에 다다른 그곳
그리 멀지 않아도 빛 하나 없어도
이미 지나온 길이 내게 가르쳐 줄 거야
꽃을 피울 수 있게 다시 웃을 수 있게
기억해야 해 때로는 이길이 미로처럼
날 헤매게 만들어 힘들게 해도
올라서면 가파른 이길
긴 아픔들도 추억이 될 거야
지금처럼 이 길을 걷다 보면
또 어제처럼 늘 지금처럼